- 제목
- 소재·부품·장비 국산화를 위한 특례 지원
- 조회수
- 881
- 작성자
- 경기지기
- 작성일
- 2019.10.07

경기도와 경기신용보증재단이 일본 수출규제 피해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‘소재·부품·장비 국산화기업 지원’ 강화에 나섭니다.
10월 1일부터 시작된 이번 특례 지원은 총 1,500억 원 규모로 진행됩니다.
지원대상은 도내 반도체, 디스플레이, 자동차, 전기·전자, 기계금속, 기초화학 등 관련 분야 소재·부품·장비 중소기업입니다.
소재·부품·장비 국산화를 위해 시설(기계·설비)을 신규 설치하거나 운전자금을 조달하는 업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.

특례 지원의 총 규모는 시설투자금 1,000억 원, 운전자금 500억 원입니다.
시설투자금은 3년 거치 5년 분할상환 조건으로, 업체 당 보증한도는 최대 30억 원을 지원합니다.
운전자금은 1년 거치 2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업체 당 보증한도는 13억 원이며, 보증비율은 90%, 보증료는 1%입니다.
특례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신용보증재단 23개 지점(대표번호 ☎1577-5900)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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